2014년 11월 30일
[BORN HATER CONTEST] BORN HATER BY 개똥벌레
159.mp3
Beat by Epik high
두둥!
늘 나를 두둔했던 나조차 두둔하던..
나?
나태한 랩퍼
남들 뛰어갈 때 매번 제자리 여태껏.
네가 일등 다툴 때 그 무익한 열등감이 내 거
만약 누군가 이런 나를 디스해도 난 귀찮아
누워서 내 얼굴에다가 침 뱉어
어제 해야 했던 내 일은 내일 해
그 덕분에 내 인생 엇박 layback
물론 매일 내 게으름을 반성하고 되새기네
허나 내일 다시 게으른 어제의 나로 회귀해
굼벵이처럼 꿈을꾸물거리며 몇 년 째
잠만 실컷 자놓고 여태 꿈을 꾼 척해
이런 나태한 나를 까는 데에 심취한 변태
결국 내 곡은 자기혐오, 반성으로 점철돼
편하게 누워 밑바닥에서조차...
이제 이런 나에게 난 타진요보다 독한 헤이터가 돼
내 궁둥이를 쎄게 걷어차
자, 그럼 이제 비둘기처럼 이 자리를 떠볼까?
# by | 2014/11/30 15:36 | 트랙백 | 덧글(0)



